몬스타엑스 형원·민혁, 런웨이 선다..'모델돌' 위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0.18 08: 10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 민혁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형원과 민혁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뮌(MUNN)의 무대에 모델로 설 예정이다. 형원의 경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서게 되었다.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축제로 국대 대표 디자이너 41팀이 참가한다.
'뮌(MUNN)'은 디자이너 한현민이 2013년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이다. ‘낯설게 하기’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패턴의 조합과 디테일, 봉제의 순서와 방법, 소재 개발과 실루엣 등에서 새로운 방식을 택하고, 익숙한 듯 하지만 어딘가 낯선 룩을 제안한다.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멤버들의 폭발하는 젊음을 표현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특히 압도적인 펀치라인과 로맨틱한 멜로디,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는 등 음악과 퍼포먼스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신곡 '파이터(FIGHTER)' 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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