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I.O.I+박진영 조합 '굿', 이틀째 정상행진..'유종의 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18 07: 33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류듀서 박진영의 조합은 옳았다.
18일 오전 7시 기준, 아이오아이의 신곡 '너무너무너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차트를 강타한 모습이다.

박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IOI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얘들아! 다들 정말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밝게 웃으며 열심히 하던 모습들이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제작에도 참여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과 국민 프로듀서가 탄생시킨 아이오아이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발탁된 프로젝트 그룹.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음반 '미스 미(miss me?)'로 컴백했다. 완전체 마지막 활동을 활동 종료 기간이 2017년 1월로 정해져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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