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시간' 엄태구 "형인 엄태화 감독과 영화 찍게 될 줄 몰랐다" [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0.17 21: 57

 배우 엄태구가 영화 감독인 엄태화 감독과의 인연을 설명 했다.
엄태구는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형인 엄태화 감독이 영화를 찍게 될 줄은 몰랐다"며 "형이 미술을 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 고 있었는데 형이 단편영화에 출연할 수 있겠냐고 해서 처음으로 영화를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엄태구는 "형이 영화를 언제 시작했는지 몰라서 제가 먼저 배우를 하게 됐는지 형이 먼저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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