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다.
KBO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인 오후 9시 50분에 24,352석이 팔렸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예매 취소표 1500장이 현장 판매로 풀렸다. 이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티켓을 구매했으나 매진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이로써 포스트시즌 매진 기록은 11경기 연속에 그쳤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