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성규 "가수협회, 일 하는 거 보고 가입"..김흥국 '당황'

성규가 가수 협회의 활동에 대해 물어 김흥국을 당황시켰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흥국은 성규에게 가수 협회에 가입하려고 권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규는 "활동하는 거 보고 가입하겠다"고 답해 흥국을 당황시켰다.

성규는 흥국에게 "가수협회가 하는 일이 뭐냐"고 물었고, 흥국은 당황하더니 "가수 중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돕는다. 그런데 회비를 내는 회원이 많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안정환은 최현석에게 가입을 권유했지만, 최현석은 "내가 노래를 불러 회비 18만원을 벌 능력이 안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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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