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17일 용인시 기흥 소재 골드CC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자 100명을 초청해 박인비(28, KB금융그룹),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파나소닉이 후원하는 박인비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최초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자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이벤트다.
이번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파나소닉 리얼프로(REAL PRO) ‘EP-MAH5’와 ‘EP-MA31’ 구매자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진행했다. 파나소닉 리얼프로 ‘EP-MAH5’는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81년간 꾸준히 IT 기술력으로 축적해 재현시킨 안마의자 시리즈다.
또 이번 골프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박인비, 유소연이 자필 사인한 모자, 골프공,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 1개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특별 라운딩과 원포인트 골프 레슨도 진행했다. 또한 프로암 대회 초청에 응해준 소비자 전체에게 감사의 뜻으로 박인비, 유소연 사인회, 개인 사진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를 마친 뒤에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만찬과 개인과 단체 각 부문별 우수 성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파나소닉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람대쉬 면도기, 최고급 음이온 드라이기,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홀인원상의 상품은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를 제공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