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업텐션 쿤 위해 '예능인력소' 떴다..하트춤까지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17 14: 47

신화 앤디가 소속사 동생인 업텐션 쿤을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17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인재발굴쇼 ‘예능인력소’에 앤디, 하하,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살벌한 ‘내 사람 밀어주기’ 전쟁을 펼친다. 
예능원석으로 ‘예능인력소’ 문을 두드린 ‘빛날이’ 쿤, 지조, 문지애, B..U를 밀어주기 위해 예능선배 앤디, 하하, 김현욱, 조세호가 ‘바라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디가 본인 회사 소속인 쿤을 위해 살벌한 예능전쟁에 뛰어들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 앤디는 ‘예능인력소’의 MC 김구라, 이수근, 서장훈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추억의 ‘하트춤’까지 추며 '열일'하고 있다. 
 
앤디는 “쿤은 순정만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현실 ‘만찢남’이다. 시키면 뭐든지 잘하는 열정과 끼를 갖춘 예능 원석”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앤디의 말처럼 쿤은 김우빈, 이영자, 김민교 등 연예인들의 얼굴 특징을 디테일하게 따라하는 다채로운 ‘인물묘사’부터 거친 야성미로 여심을 자극하는 ‘식스팩 댄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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