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정승환, 박효신 선배인 줄..정말 열심히 연습"[V라이브]

가수 샘김이 동료 정승환에 대해 "박효신 선배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샘김과 권진아는 16일 오후 5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권진아&샘김 가을밤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 같은 소속사 동료인 정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권진아는 "정승환 오빠는 요즘에 나오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샘김은 "박효신 선배님인 줄 알았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뜬금없이 복싱 체육관을 가자고 했다"라고 말했고, 권진아는 "그러면 다음에는 어깨 깡패가 되는 것이냐"며 즐거워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