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돈나, 빌보드 선정 2016 올해의 여성 '영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16 14: 22

팝가수 마돈나가 빌보드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여성으로 꼽혔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열린 제11회 워먼 인 뮤직 행사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는 올해 자신의 10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했으며 여성 뮤지션 중 가장 많은 공연 수익을 거둬들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선정에는 마돈나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레이징 말라위' 자선 단체 활동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징 말라위'는 말라위의 건강, 교육 문제를 지원하고 있다.
빌보드 측은 "마돈나는 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뮤지션"이라며 "그녀의 창의성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박애주의적인 면모 등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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