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지수 포옹에 '심쿵 눈빛 발사'

 '판타스틱' 박시연이 지수의 보호에 설렜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극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14회에서 백설(박시연 분)은 김상욱(지수 분)의 보호에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백설은 남편과의 이혼을 계획하며 상욱을 전담 변호사로 삼았다. 카페에서 이혼 절차를 세우다가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차가 달려와 치일 뻔 했다.

그러나 상욱이 그녀를 재빨리 감싸안으면서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백설은 왠지 모를 떨림을 느끼며 애틋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purplish@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