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4라운드에서 주세종과 아드리아노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 현대를 2-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보탠 2위 서울(승점 60점)은 선두 전북(승점 60점)에 골득실로 뒤지며 바짝 추격했다.
경기 종료 후 서울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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