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입는 테이핑 기어’를 선보인 에너스킨(대표 고승민)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2016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자사의 제품을 출품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에너스킨은 실리콘 압착 테이핑을 스포츠 의류에 접목시킨 ‘실리콘 압착 테이핑 기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개발자: 감지 대표 양재영)했다. 운동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부상 방지, 자세교정, 재활까지 다방면에 효과를 창출하는 기능성 의류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등에 동시 판매하며 전세계 스포츠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의 NBA, NFL, PGA, UFC 등 굴지의 프로스포츠 리그 현직 선수들이 직접 에너스킨을 착용하고 훈련과 경기를 하며 그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에너스킨 코리아는 국내 최대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한글명:맥스FC)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주관하고 있는 에너스킨 코리아 이상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뷰티 산업과 스포츠 관련 산업 관계자는 물론이고 의료계 관계자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시회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이 하이라이트가 될 듯하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시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내 뷰티 산업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열린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