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김보성과 권아솔, 주말 예능도 접수…진짜 사나이,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0.15 13: 13

ROAD FC 파이터 김보성과 권아솔이 주말 예능을 접수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의 '진짜 사나이'와 TVN의 '소사이어티 게임'에 각각 출연한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은 12월 10일, ROAD FC 데뷔를 앞둔 파이터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케이지에 오르며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전액 기부한다. ROAD FC도 김보성의 훌륭한 취지의 김보성의 뜻을 따라 입장수익 전액을 기부한다.
김보성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는 ‘상남자 특집’. ROAD FC 파이터 윤형빈을 비롯해 심형탁, 이시언, 성혁, 조타가 함께 입대했다. 김보성은 히든카드로 출연하며 출연료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했다.

권아솔은 TVN의 10주년 특별기획'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한다. 22명의 도전자들이 두 개의 사회로 나뉘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권아솔은 뛰어난 체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프로게이머 출신의 방송인 홍진호를 저격,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보성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는' MBC에서 오후 6시 45분 방송되며, 권아솔이 출연하는 '소사이어티 게임'은 TVN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보성과 권아솔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스좌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12월 10일 김보성의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0509)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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