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도 이영 앓이'…박보검, 제2의 송중기 될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14 19: 20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을 연기 중인 배우 박보검을 향한 중국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그가 '태양의 후예'로 한 순간에 한류스타 자리에 오른 송중기처럼 국내를 넘어서 인기를 끌지 눈길이 쏠린다.
13일 중국의 망고TV는 최근 박보검과 독점으로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동영상 재생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입는 의상을 그대로 입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지 매체와 함께 인터뷰를 나누며 해당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촬영장 분위기, 캐릭터를 향한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 눈길을 끌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앞으로 중국 내에서 더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sjy0401@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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