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지형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1회말 1사에서 넥센 고종욱이 우전 안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첫 안타, 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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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14 1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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