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박찬호와 업무협약 체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0.14 18: 43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14일 국내 야구 산업 발전 및 유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전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한 유소년 야구 대회 지원 및 캠프 개최, 소외 계층의 야구 참여 기회 창출, 야구 선수 출신 고용 촉진, 훈련용 야구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뉴딘콘텐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 선수 출신 직원을 스트라이크존에 채용해 선수들의 새로운 사회진출과 리스타트(restart)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의 야구 참여 및 실제 야구 체험 인구 확산을 위해 박찬호 선수 기념관에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야구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이사(왼쪽)와 박찬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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