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고성능 2.5인치 드라이브 ‘파이어쿠다(FireCuda) 2TB’와 ‘바라쿠다(BarraCuda) 5TB’ 를 14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씨게이트가 지난 8월 한국에 출시한 가디언 시리즈(Guardian Series)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올해 초 선보였던 획기적인 2.5인치 1TB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파이어쿠다 2TB는 현존하는 2TB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고 씨게이트는 설명했다. 파이어쿠다 2TB는 8GB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부팅 및 게임 로딩 속도를 단축한다.
바라쿠다 5TB는 모든 모바일 컴퓨터와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동급 최강의 유연성 및 성능,그리고 안정성을 보유했다고 씨게이트는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