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장항준 “유재석, ‘무한상사’ 힘들어했다..살짝 짜증”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0.14 15: 28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장항준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 F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한준 감독은 “유재석 씨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당시 스케줄이 정말 바빠서 2시간 밖에 못 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정장을 입고 더운 날씨에 계속 뛰어야 하는 상황이 와서 힘들어했다. 짜증을 정말 안 내는 분인데, 살짝 짜증을 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보기가 미안해서 얼굴을 안 보고 시켰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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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mini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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