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세곡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메르세데스-벤츠 세곡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와 성남시 사이에 위치한 세곡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자리했다. 수리 사항에 대해 안내가 가능한 액티브 리셉션도 운영된다. 1층에 위치한 어드바이저 상담 창구에서는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가 도입됐다.
세곡 서비스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10월 한 달 간 방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는 18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한 달 간 추첨 이벤트를 통해 1등 반얀트리 숙박 패키지, 2등 골프백 세트, 3등 고급 모포 쿠션이 제공된다. 유상 수리 시 금액별로 타월, 골프 우산, 보스턴백 등 사은품을, 예약 방문 시 독일 프리미엄 소낙스 탈취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세곡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및 4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 4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