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치즈 프로필 응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카카오는 2016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렸던 10일부터 ‘치즈 프로필 응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야구 팬들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 치즈’를 통해 응원 팀의 로고가 새겨진 카카오톡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
현재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의 응원 프로필이 적용 가능하다. 모바일만 가능한 서비스로, 앱스토어에서 ‘카카오 치즈’ 앱을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안내 배너에 따라 사진을 촬영한 후 프로필을 교체할 수 있다. /krsumin@osen.co.kr
[사진] 카카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