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가을야구가 매진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13일 고척돔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렀다. KBO는 오후 8경 16300 티켓이 모두 팔려 매진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도 달성했다.
한편 경기는 5회초까지 진행된 가운데 LG가 넥센에 4-0으로 앞서 있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