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 챌린지 4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경남FC전서 2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끈 주민규가 MVP로 뽑혔다고 13일 발표했다.
라운드 베스트 11엔 공격수 주민규와 서보민(강원)을 비롯해 미드필더 서정진, 김준태(이상 서울E), 김선민(대전), 정석화(부산), 수비수 박태홍, 황재원(이상 대구), 장준영(대전), 김윤호(강원),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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