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질투의 화신’, 웃다 쓰러지는 삼각치정 ‘수목극 1위’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웃다 쓰러지는 삼각 관계로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 11.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8.8%), KBS 2TV ‘공항 가는 길’(8.5%) 등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 12.6%를 기록했던 ‘질투의 화신’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이 드라마는 조정석과 공효진, 고경표의 삼각관계가 심화된 후 매회 빵빵 터지는 웃음이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