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X브라더수 뭉쳤다..20일 신곡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12 08: 08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과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뭉쳤다.  
 
지난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MONSTAX_IM X 브라더수 (Feat.J Han) Prod. by 216Project coming soon! 행복을 찾아서 같이 가실까요?☘" 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곡을 프로듀싱한 '216Project'는 Link6 의 에이준을 필두로 이루어진 뮤직 테라피 프로듀서 그룹이다. 일본서 활발한 활동중이며 In Ya Mellow Tone 2016 내한콘서트서 유일하게 한국인으로 라인업에 오른 다국적 듀오 에이준 앤 제이비트, 정규 1 집으로 일본 아이튠즈 내 상위권 차트를 기록한 사운드스트림, 싱어 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베드룸으로 구성돼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이한은 미국 아틀란타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활동하는 재미교포 힙합 아티스트로 ,특유의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랩핑과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의 대표 멜로우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인 'In Ya Mellow Tone' 시리즈를 통하여 시부야 씬에 잘 알려져있으며, 최근 중국 상하이 초청 콘서트에서 성황리에 투어 공연을 마친바 있다.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로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의 보컬, 몬스타엑스 아이엠, 제이한의 랩 그리고 216Project의 프로듀싱 조합이 10월 가요대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20일 발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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