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왕빛나 "이름 본명..감사하지만 때론 민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0.11 23: 32

왕빛나가 자신의 이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는 왕빛나가 출연했다. 왕빛나는 학진이 "왕빛난다"고 칭찬하자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녀는 "왕빛나가 본명이다. 부모님에게 감사하면서도 민망하다"고 밝혔다.

결혼 10년차에 아들 2명이라고 밝힌 왕빛나는 "남편보다 많이 먹는다"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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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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