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큐멘터리 ‘한끼줍쇼’, 이경규가 그리는 예능 큰 그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0.11 15: 10

방송인 이경규가 꿈꾸는 예능의 미래가 공개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의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도사로 분장한 이경규와 강호동이 예능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경규는 가장 싫어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먹방’을 꼽아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포스터와 티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손가락하트를 만들지 못해 헤매는 이경규의 모습과 잔소리꾼으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이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숟가락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이경규와 강호동이 시청자와 저녁을 함께 나누며 ‘식구(食口)’가 되는 모습을 따라간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