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리처2' 톰 크루즈, 11월 8번째 내한 확정..1년 4개월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0.11 10: 08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잭 리처: 네버 고 백’ 개봉을 앞두고, 11월 초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2016년 믿고 보는 톰 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웍 감독이 오는 11월 초 내한을 확정 지었다.
2012년 전편 '잭 리처' 내한 행사를 통해 부산 팬들을 만난 바 있는 톰 크루즈가 올해에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서울을 찾는다. '잭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 째 이야기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이후 톰 크루즈가 선택한 또 하나의 액션 시리즈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전작에 이어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 리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화려한 액션의 귀환을 예고한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내한을 확정한 톰 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잭 리처: 네버 고백' 포스터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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