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돈찾기' 오늘 첫방, 경제와 예능의 만남 어떨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12 06: 30

KBS 2TV 새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찾기' 오늘(12일) 첫 방송된다. 경제와 예능이라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의 만남은 과연 어떨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구석구석 숨은 돈찾기'는 연예인의 집을 찾아가 잠들어있는 물품을 찾아내 직접 중고 직거래로 판매해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이수근 데프콘 서유리가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되는 첫번째 게스트는 이천수.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바 있는 이천수의 활약과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 예능꾼' 이수근과 데프콘, 그리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미스 마리텔'로 활약하고 있는 서유리까지 3MC의 호흡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석구석 숨은 돈찾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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