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시, 언니쓰 녹음 때 랩파트 라미란에게 미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10 19: 14

김숙이 언니쓰 녹음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제시가 나온 가운데 김숙은 "'셧업' 녹음 때 제시가 힘들다며 랩 부분을 라미란한테 미뤘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런데 제시가 녹음실에 들어가더니 자기 파트랑 코러스까지 다 했다. 제시가 다 만든 거다. 녹음실에만 들어가면 제시가 달라진다"고 칭찬했다. 

제시는 "녹음을 빨리 끝내려고 한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언니네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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