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1] 이천웅, 헥터 상대 PS 1호 안타 기록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10.10 18: 41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이 올해 포스트시즌 1호 안타를 때려냈다.
이천웅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1회말 1사 후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천웅은 이번 포스트시즌 전체 1호 안타를 기록했다. 개인적으로는 데뷔 첫 포스트시즌 안타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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