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 13일만에 200만 돌파..놀라운 신드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10 10: 47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0일(영진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입소문 열풍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즈러너'와 팀 버튼 감독의 최고 흥행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뛰어넘는 흥행 속도로 팀 버튼의 따뜻한 메시지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족 관객에 이어 10대까지 관람에 동참하고 있는 ‘이유 있는 흥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야말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신드롬이 불어닥치고 있는 상황. 팀 버튼의 상상력이 제대로 통했다는 분석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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