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TV 동시 가입시 최대 3300원 요금 할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0.10 10: 39

 KT는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기가 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 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가 인터넷’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이 밖에 11월 7일 이전 개통 완료한 소비자 대상 100% 당첨 이벤트와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SNS를 통해 공유한 소비자 대상 치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레샵은 오전에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소비자 대상으로 당일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말 개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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