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11월 11일 캐나다와 천안서 평가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0.10 10: 04

축구대표팀이 11월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 캐나다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10일 확정했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저녁 8시에 개최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3위인 캐나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다만 유럽식 축구를 펼치기 때문에 11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홈 경기를 앞두고 좋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역대전적에서는 캐나다가 1승 1무 2패로 앞서있다. 한편 천안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3년 10월 말리전과 2014년 10월 파라과이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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