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부상' 히턴 대신 픽포드 발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0.10 07: 22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골키퍼 톰 히턴(번리)의 부상 대체자로 조던 픽포드(선덜랜드)를 발탁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미한 부상으로 이탈한 히턴의 자리를 픽포드가 대신한다고 발표했다.
선덜랜드 골문을 지키고 있는 픽포드는 조 하트와 프레이저 포스터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몰타를 2-0으로 제압한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슬로베니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F조 3차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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