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브랜드평판 1위 굳건..박수홍 깜짝 2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10 07: 21

방송MC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1위 유재석 2위 박수홍 3위 송해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8일부터 2016년 10월 9일까지의 방송MC 1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132,3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방송 MC에 대한 브랜드 참여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방송MC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로 분석했다.

10월 방송MC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재석, 박수홍, 송해, 박명수, 신동엽, 김구라, 전현무, 김국진, 유희열, 김성주, 박미선, 이휘재, 이경규, 배철수, 신현준, 서경석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8,688 소통지수 1,061,6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9,276로 분석되었다. 현재 유재석은 국민MC로 평가를 받으며 말하기와 진행하기의 표준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높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2위, 박수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711,656 소통지수 166,716가 되면서 975,416로 분석되었다. 박수홍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에 입상하며 데뷔한 뒤 TV와 라디오를 출연과 진행하였다. 정보성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위, 송해 브랜드는 참여지수 389,840 소통지수 369,1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191로 분석되었다. 송해 브랜드는 MC계의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바로 전 국민의 예능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198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송MC 브랜드 빅데이터 10월 분석결과, 유재석, 박수홍 , 송해 브랜드가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국민MC로 평가를 받으며 말하기와 진행하기의 표준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높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으며, 박수홍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에 입상하며 데뷔한 뒤 TV와 라디오를 출연과 진행하였는데, 정보성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C계의 레전드 송해 브랜드는 전 국민의 예능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198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책임지고 있다" 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번 태풍 ‘차바’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위를 기록한 박수홍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최근 남몰래 보육원을 지원하며 소아암 환아를 후원하는 등 15년간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해씨는 대구 달성군에서 송해공원을 만들 정도로 국민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라고 인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방송MC 16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박수홍, 송해, 박명수, 신동엽, 김구라, 전현무, 김국진, 유희열, 김성주, 박미선, 이휘재, 이경규, 배철수, 신현준, 서경석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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