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도는 ‘타타타’ 부른 가수 김국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09 17: 20

‘복면가왕’ 최고령 출연자로 예상됐던 지도는 ‘타타타’를 부른 가수 김국환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과 내 노래에 놀랄지도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빨간머리 앤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열정적으로 소화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도는 윤시내의 ‘열애’를 애절하게 불러 깊은 연륜이 느껴졌다. 판정단은 최고령 출연자라고 예상했다.

승자는 빨간머리 앤이었다. 지도는 얼굴을 공개했다. 가수 김국환이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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