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황치열, 24시간이 모자란 한류 대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09 11: 21

황치열, 24시간이 모자라다.
가수 황치열의 행보가 여전히 바쁘다. 황치열이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과 행사 등 수많은 러브콜은 물론, 국내 프로젝트 앨범 발매도 준비하고 있다. 높아진 인기만큼 쉴 틈 없는 행보다.
황치열이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면서 각종 방송과 예능에 출연 중이고, 행사 섭외도 이어지고 있다. 광고에 음원 시장까지 섭렵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이다.

특히 황치열을 최근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최초 가상 아빠로 발탁돼 합류하게 됐다. 중국 후난TV 산하 온라인 플랫폼인 망고TV의 '아빠 어디가'에는 시즌 최초로 가상 아빠 제도를 도입했는데, 황치열이 그 주인공. 한국 가수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것은 최초다. 예능감 뛰어난 스타인만큼 가상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 황치열은 국내에서는 본업인 가수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걸그룹 멤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Fall, in girl'로 첫 번째로 여자친구 멤버 은하와 호흡을 맞춘 곡 '반딧불이'를 오는 12일에 발표한다.
지난 4월 팬들을 위한 팬송 '너 없인 못살아'를 발표한 후 가수로서 오랜만에 신곡을 내놓게 됐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보컬적인 변신도 시도했다. '반딧불이'는 신나고 경쾌한 팝 댄스곡으로, 기존 황치열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황치열은 바쁜 일정을 쪼개 팬들과 소통의 장도 자주 마련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스케줄 틈틈이 근황을 전하고, 소통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팬들이 황치열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국내를 넘어서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류스타 황치열, 빈틈없는 활동만큼 더 크게 성장할 황치열의 행보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HOW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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