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박정권이 시즌 18호 홈런을 쳤다.
박정권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요한 플란데의 3구 패스트볼(142km)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박정권의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krsumin@osen.co.kr
[사진]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박정권, 플란데 상대로 시즌 18호포 가동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10.08 17: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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