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 ISSF 월드컵 파이널서 은메달 명중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0.08 13: 32

한국 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24, 우리은행)가 왕중왕 격인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서 열린 2016 ISSF 월드컵 파이널 사격대회 여자 25m 권총서 결선 합계 32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는 올 여름 리우 올림픽서는 본선 9위에 그쳐 간발의 차로 결선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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