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0일 재개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0.08 11: 11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10일 공식 개장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태릉국제스케이트장 400M 스피드 경기장 링크 바닥과 냉동, 기계 설비 정비공사를 실시해 새롭게 단장했다. 향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인 편의시설인 휴게공간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국민들이 보다 편안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연중 개방되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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