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누나 소환, 최고의 1분 등극 '13.6%'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0.08 09: 37

SBS ’미운우리새끼’가 방송 6회 동안 줄곧 1위를 유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10.8%, 수도권 12.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첫 회부터 6회까지 줄곧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방송광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는 수치인 ‘2049시청률’도 지난주 보다 2% 포인트 상승한 5.6%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방송의 최고의 1분은 그동안과는 달리 이색적으로 어머니의 토크에 등장한 ‘토니안의 누나’(13.6%)가 차지했다. 이날 시청률은 스튜디오 토크에 ‘토니안의 누나’가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김건모의 3대3 미팅이 실패로 끝난 뒤, MC 신동엽은 토니안의 누나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토니안의 엄마는 “아직 시집 안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에 있던 서장훈을 보더니 “올해 나이가 몇 되었냐?"며 급하게 관심을 보였다. 서장훈도 “토니가 처남이면 좋다.”며 맞장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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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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