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더원 명품 무대에 박정현 "中 인기 이유 알겠다"

 가수 박정현이 더원의 노래를 듣고 난 후 "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고 인정했다.

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에서는 2016 DMC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야외공연의 실황이 담겼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더원은 '지나간다'와 '사랑아'를 열창했다. 그는 야외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음향 조건과 상관 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중국에서도 가창력 하나로 큰 인기를 끌었을 만큼 노래 장인 중에서도 장인으로 꼽히는 바.

무대가 끝난 후 박정현은 "왜 중국에서도 인기 있는지 알겠다"며 감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