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버워치 e스포츠 리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 APEX가 첫 개막전부터 관중몰이에 성공했다. OGN이 준비한 600석 전석이 매진됐다.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플래시 럭스와 라이노스 게이밍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버워치 APEX' 대회가 개막했다.
'오버워치 APEX'는 국내 12개 오버워치 팀과 해외 초청 4개 팀이 총상금 2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오는 12월 3일까지 2개월간의 대장정을 진행한다.
OGN이 이날 개막전서 준비한 좌석은 시야 불편석을 제외한 600석. 1층 450석, 2층 150석이 경기 시작전에 모두 매진됐다. 600석 중 유료로 판매한 좌석 450석도 모두 매진됐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