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때문에 또 웃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0.07 20: 19

 지창욱이 윤아로 인해 또 한 번 미소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5회에서 지붕에 침입한 누군가의 그림자를 보고 지붕에 올라서는 김제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림자의 주인공은 자신이 경호하는 고안나(임윤아)였다. 안나는 지붕위에서 생라면을 먹으며, 새끼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었던 것.

이후 방으로 몰래 들어가 열센서를 속이기 위한 매트를 제거하는 안나를 모두 지켜본 제하는, 누워있는 안나를 보며 소리없이 웃었다. 이는 앞서 라면을 보고 좋아하는 안나를 보고 웃었던 이후, 또 한 번의 미소였다. / gato@osen.co.kr
[사진] '더케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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