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HOT신인 SF9, 아홉 소년들 '팡파레' 울렸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07 17: 31

 9인조 보이그룹 SF9이 '뮤직뱅크'의 무대에 처음 섰다.
7일 오후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SF9(에스에프나인)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SF9은 데뷔 전부터 FNC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즈스쿨(NEOZ SCHOOL)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고,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d.o.b'에 출연하며 탄탄한 인기를 모았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팡파레(Fanfare)'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섞인 댄서블한 힙합 트랙으로. 트렌디한 음악과 SF9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다. 데뷔 앨범에는 '팡파레' 이외에도 'K.O.'와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Together'가 수록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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