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게 죄라면 유죄" 이준기, 日전문지 한정판 판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07 16: 19

드라마 ‘달의 연인’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준기의 매력을 담은 매거진이 일본에서 발매된다.
이준기는 지난 여름, 하와이를 방문해 국내 화보를 촬영 및 전문 매거진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발매되는 이준기의 전문 매거진에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모습과 강렬한 남성미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실 이준기 전문 매거진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중, 일 고루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년간 정기적으로 발매돼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작품활동에 매진하느라 잠시 멈춰 있었던 것. 전문 매거진은 한류스타의 인기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큰 아이템으로 새로이 발매한다는 것은 근래에 더욱 높아진 이준기의 위상을 증명하는 것이다.

전문 매거진은 올 11월과 내년 4월에 나눠서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화보 촬영 및 비하인드 장면을 수록한 DVD가 함께 제공된다.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으로 한결 물오른 이준기의 비주얼과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 새로운 모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매거진이라는 후문. 한국은 물론, 일본을 제외한 중국 등 해외에서는 이준기의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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