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와타나베 켄 "BIFF, 열리게 돼 기뻐" 한국말 응원[21th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07 14: 36

영화 '분노' 와타나베 켄이 BIFF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와타나베 켄은 7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영화 '분노' 기자회견에서 "영화제가 열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인삿말은 BIFF 개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시선을 모았다.

와타나베 켄은 "영화제가 힘든 과정을 거쳐 열리게 돼 영화인으로서 정말 기쁘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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