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자사 후원 선수인 ‘메이저 퀸’ 전인지의 팬 사인회를 오는 15일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인지 팬 사인회는 지난 9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 수립을 기념해 개최된다. 스릭슨 팬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던롭 페이스북 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전인지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댓글로 남긴 후 참가 등록을 마치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릭슨은 당첨자 50명에게 당일 대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대회 3라운드 종료 직후 해당 입장권을 지참하고 공식 사인부스에서 열리는 전인지 팬 사인회에 참석하면 된다. 전인지의 사인과 함께 ‘전인지의 볼’ 스릭슨 Z-STAR 1더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일까지, 당첨자는 12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전인지는 2014년부터 ‘스릭슨 Z-STAR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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