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파이스트 무브먼트, 엑소 지원사격 받고 국내 진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07 09: 43

미국 일렉트로닉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포리얼 러브(Freal Luv)'의 표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엑소의 찬열을 비롯해 미국 R&B 힙합계의 떠오르는 여성 아티스트 ‘티나셰(Tinashe)’,EDM계의 핫 하게 떠오르고 있는 DJ 마쉬멜로가 참여한 특급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라 가요계 안팎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최근 첫 방송을 앞둔 JTBC ‘힙합의 민족2’에 스페셜 프로듀서로 참여해 미국 정통 일렉트로닉 힙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중국계 혼혈인 케브 니시, 재미교포 프로그레스, DJ버맨으로 구성된 다국적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지난 2010년 발표한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로 한국계 가수가 포함된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의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싱글 '포리얼 러브(Freal Luv)'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transparent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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