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에 3-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7점을 기록, 조 선두로 올라섰다.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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